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1년 연장…2026년 여름까지 동행
입력 2025.01.07 (19:32)
수정 2025.01.07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오늘(7일)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공식 경기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어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간판스타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다섯 골을 포함해 공식전 일곱 골로 다소 주춤해 올해 6월 기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일단 내년 여름까지는 토트넘 선수로 계속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토트넘 구단은 오늘(7일)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공식 경기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어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간판스타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다섯 골을 포함해 공식전 일곱 골로 다소 주춤해 올해 6월 기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일단 내년 여름까지는 토트넘 선수로 계속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1년 연장…2026년 여름까지 동행
-
- 입력 2025-01-07 19:32:25
- 수정2025-01-07 19:44: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오늘(7일)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공식 경기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어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간판스타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다섯 골을 포함해 공식전 일곱 골로 다소 주춤해 올해 6월 기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일단 내년 여름까지는 토트넘 선수로 계속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토트넘 구단은 오늘(7일)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공식 경기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어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간판스타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다섯 골을 포함해 공식전 일곱 골로 다소 주춤해 올해 6월 기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일단 내년 여름까지는 토트넘 선수로 계속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