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하얼빈’, 전 세계 117개국 판매…미국 등 속속 개봉
입력 2025.01.08 (09:56)
수정 2025.01.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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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 400만에 근접하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전 세계 117개 나라에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배급사인 'CJ ENM'이 오늘(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 미국과 싱가포르 개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상영 중이며 오는 23일 호주와 뉴질랜드, 29일엔 타이완에서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CJ ENM 측은 대한민국만의 특수성에 기인한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117개 국가에 판매됐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현빈 등 톱 배우들이 출연한 점과 함께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점 등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CJ ENM 측은 분석했습니다.
'하얼빈'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 역으로 향하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유재명 등이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 37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 미국과 싱가포르 개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상영 중이며 오는 23일 호주와 뉴질랜드, 29일엔 타이완에서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CJ ENM 측은 대한민국만의 특수성에 기인한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117개 국가에 판매됐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현빈 등 톱 배우들이 출연한 점과 함께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점 등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CJ ENM 측은 분석했습니다.
'하얼빈'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 역으로 향하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유재명 등이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 37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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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하얼빈’, 전 세계 117개국 판매…미국 등 속속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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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8 09:56:14
- 수정2025-01-08 09:57:32
누적 관객 수 400만에 근접하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전 세계 117개 나라에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배급사인 'CJ ENM'이 오늘(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 미국과 싱가포르 개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상영 중이며 오는 23일 호주와 뉴질랜드, 29일엔 타이완에서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CJ ENM 측은 대한민국만의 특수성에 기인한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117개 국가에 판매됐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현빈 등 톱 배우들이 출연한 점과 함께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점 등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CJ ENM 측은 분석했습니다.
'하얼빈'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 역으로 향하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유재명 등이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 37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 미국과 싱가포르 개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상영 중이며 오는 23일 호주와 뉴질랜드, 29일엔 타이완에서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CJ ENM 측은 대한민국만의 특수성에 기인한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117개 국가에 판매됐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현빈 등 톱 배우들이 출연한 점과 함께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점 등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CJ ENM 측은 분석했습니다.
'하얼빈'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 역으로 향하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유재명 등이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 37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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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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