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흥행작 ‘웃는 남자’ 오늘 개막…NCT 도영, 그윈플렌으로 합류
입력 2025.01.09 (10:13)
수정 2025.01.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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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작인 ‘웃는 남자’의 네 번째 시즌이 오늘(9일) 개막됩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언급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위대한 거장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새롭게 만든 창작 뮤지컬입니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조명합니다.
주인공 그윈플렌 역엔 박은태와 이석훈, 규현 등 기존 캐스트와 함께 NCT 도영이 합류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우르수스는 서범석, 민영기가, 매혹적인 조시아나는 김소향과 리사가 출연하고 순백의 마음을 전할 데아 역엔 이수빈, 장혜린이 나섭니다.
귀족의 위압감을 그대로 표현한 의회,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다채로운 형태와 강렬한 욕망을 반영한 조시아나의 침실, 왕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화려한 가든파티 장면 등이 17세기 영국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입니다.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원 대의 제작비가 투입돼 지난 2018년 처음 공연된 이 작품은 초연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고 객석 점유율 92%를 넘어서는 등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특히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 고유의 창작 뮤지컬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EMK 뮤지컬 컴퍼니 제공]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언급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위대한 거장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새롭게 만든 창작 뮤지컬입니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조명합니다.
주인공 그윈플렌 역엔 박은태와 이석훈, 규현 등 기존 캐스트와 함께 NCT 도영이 합류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우르수스는 서범석, 민영기가, 매혹적인 조시아나는 김소향과 리사가 출연하고 순백의 마음을 전할 데아 역엔 이수빈, 장혜린이 나섭니다.
귀족의 위압감을 그대로 표현한 의회,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다채로운 형태와 강렬한 욕망을 반영한 조시아나의 침실, 왕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화려한 가든파티 장면 등이 17세기 영국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입니다.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원 대의 제작비가 투입돼 지난 2018년 처음 공연된 이 작품은 초연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고 객석 점유율 92%를 넘어서는 등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특히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 고유의 창작 뮤지컬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EMK 뮤지컬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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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뮤지컬 흥행작 ‘웃는 남자’ 오늘 개막…NCT 도영, 그윈플렌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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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0:13:06
- 수정2025-01-09 10:15:46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작인 ‘웃는 남자’의 네 번째 시즌이 오늘(9일) 개막됩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언급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위대한 거장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새롭게 만든 창작 뮤지컬입니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조명합니다.
주인공 그윈플렌 역엔 박은태와 이석훈, 규현 등 기존 캐스트와 함께 NCT 도영이 합류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우르수스는 서범석, 민영기가, 매혹적인 조시아나는 김소향과 리사가 출연하고 순백의 마음을 전할 데아 역엔 이수빈, 장혜린이 나섭니다.
귀족의 위압감을 그대로 표현한 의회,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다채로운 형태와 강렬한 욕망을 반영한 조시아나의 침실, 왕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화려한 가든파티 장면 등이 17세기 영국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입니다.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원 대의 제작비가 투입돼 지난 2018년 처음 공연된 이 작품은 초연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고 객석 점유율 92%를 넘어서는 등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특히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 고유의 창작 뮤지컬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EMK 뮤지컬 컴퍼니 제공]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언급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위대한 거장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새롭게 만든 창작 뮤지컬입니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조명합니다.
주인공 그윈플렌 역엔 박은태와 이석훈, 규현 등 기존 캐스트와 함께 NCT 도영이 합류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우르수스는 서범석, 민영기가, 매혹적인 조시아나는 김소향과 리사가 출연하고 순백의 마음을 전할 데아 역엔 이수빈, 장혜린이 나섭니다.
귀족의 위압감을 그대로 표현한 의회, 곡선의 아름다움으로 다채로운 형태와 강렬한 욕망을 반영한 조시아나의 침실, 왕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화려한 가든파티 장면 등이 17세기 영국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입니다.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원 대의 제작비가 투입돼 지난 2018년 처음 공연된 이 작품은 초연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고 객석 점유율 92%를 넘어서는 등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특히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현지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 고유의 창작 뮤지컬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EMK 뮤지컬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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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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