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1.11 (06:01) 수정 2025.01.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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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13시간 조사 후 귀가…사표 수리

어제 경찰에 출석한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한 이유와 발포 명령 여부를 집중 추궁했는데 조사 도중 사표가 수리돼 긴급 체포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상목 “여야 합의 특검법 마련”…중재안 제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공권력 간 충돌이 우려되자 최상목 권한대행이 여야 합의로 특검법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자체 특검법 논의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수정 발의한 특검법을 다음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LA 일대 산불로 1만여 가구 불타…“인명 피해 늘듯”

나흘 째 계속되고 있는 미국 LA 일대 대형 산불로 만 여 가구가 넘는 집이 불타고 현재까지 10명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실종자가 많아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낮부터 풀려…다음 주 또 한파 예고

절정에 이른 강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올라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 다시 한파가 찾아올 거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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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13시간 조사 후 귀가…사표 수리

어제 경찰에 출석한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한 이유와 발포 명령 여부를 집중 추궁했는데 조사 도중 사표가 수리돼 긴급 체포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상목 “여야 합의 특검법 마련”…중재안 제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공권력 간 충돌이 우려되자 최상목 권한대행이 여야 합의로 특검법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자체 특검법 논의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수정 발의한 특검법을 다음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LA 일대 산불로 1만여 가구 불타…“인명 피해 늘듯”

나흘 째 계속되고 있는 미국 LA 일대 대형 산불로 만 여 가구가 넘는 집이 불타고 현재까지 10명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실종자가 많아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낮부터 풀려…다음 주 또 한파 예고

절정에 이른 강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올라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 다시 한파가 찾아올 거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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