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하던 60대 부부 의식 잃어…“가스 누출 추정”

입력 2025.01.11 (13:30) 수정 2025.01.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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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쯤 전남 보성군 율포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60대 남녀가 차량 안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은 119에 어지러움을 호소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연결된 캠핑용 온수 보일러에서 유독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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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박하던 60대 부부 의식 잃어…“가스 누출 추정”
    • 입력 2025-01-11 13:30:16
    • 수정2025-01-11 13:31:48
    사회
오늘(11일) 오전 9시쯤 전남 보성군 율포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60대 남녀가 차량 안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은 119에 어지러움을 호소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연결된 캠핑용 온수 보일러에서 유독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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