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공장서 불…4시간 40여 분 만에 초진
입력 2025.01.12 (22:16)
수정 2025.01.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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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3시 46분쯤 보은군 삼승면의 한 난방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필름 제조 공장 건물 1개 동(1564㎡)이 모두 불에 탔고 인근 공장 3개 동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7대의 장비와 162명의 인력을 투입해 4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보은소방서 제공]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필름 제조 공장 건물 1개 동(1564㎡)이 모두 불에 탔고 인근 공장 3개 동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7대의 장비와 162명의 인력을 투입해 4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보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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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 공장서 불…4시간 40여 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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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2 22:16:04
- 수정2025-01-12 22:16:55
오늘(12일) 오후 3시 46분쯤 보은군 삼승면의 한 난방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필름 제조 공장 건물 1개 동(1564㎡)이 모두 불에 탔고 인근 공장 3개 동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7대의 장비와 162명의 인력을 투입해 4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보은소방서 제공]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필름 제조 공장 건물 1개 동(1564㎡)이 모두 불에 탔고 인근 공장 3개 동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7대의 장비와 162명의 인력을 투입해 4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보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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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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