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 16일 첫 회의 열고 활동 시작
입력 2025.01.14 (19:35)
수정 2025.01.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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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위가 오는 16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을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측은 오늘(14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과 여야 간사 선임,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으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 행정안전위원, 보건복지위원 등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특위는 오는 18일 열릴 예정인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위령제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위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피해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위 위원 구성은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또, 특위 산하에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회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특위 위원장을 맡을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측은 오늘(14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과 여야 간사 선임,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으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 행정안전위원, 보건복지위원 등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특위는 오는 18일 열릴 예정인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위령제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위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피해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위 위원 구성은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또, 특위 산하에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회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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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 16일 첫 회의 열고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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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9:35:05
- 수정2025-01-14 19:37:32
국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위가 오는 16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을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측은 오늘(14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과 여야 간사 선임,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으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 행정안전위원, 보건복지위원 등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특위는 오는 18일 열릴 예정인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위령제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위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피해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위 위원 구성은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또, 특위 산하에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회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특위 위원장을 맡을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측은 오늘(14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 구성과 여야 간사 선임,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으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 행정안전위원, 보건복지위원 등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특위는 오는 18일 열릴 예정인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위령제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특위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피해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위 위원 구성은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또, 특위 산하에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회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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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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