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경찰·인터폴과 ‘저작권 범죄 수사’ 공조 체계 구축

입력 2025.01.15 (18:01) 수정 2025.01.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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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범죄 수사’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 국제형사경찰기구가 협조 체계를 구축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인촌 장관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발데시 우르키자 인터폴 사무총장이 ‘저작권 범죄 수사 국제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K-콘텐츠 불법유통 핵심 조직 단속과 저작권 범죄 수사에 대한 공조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앞으로 5년 동안 저작권 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I-SOP(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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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5 18:01:21
    • 수정2025-01-15 18:07:46
    문화
‘저작권 범죄 수사’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 국제형사경찰기구가 협조 체계를 구축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인촌 장관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발데시 우르키자 인터폴 사무총장이 ‘저작권 범죄 수사 국제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K-콘텐츠 불법유통 핵심 조직 단속과 저작권 범죄 수사에 대한 공조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앞으로 5년 동안 저작권 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I-SOP(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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