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5.02 (18:59) 수정 2024.05.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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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 야권 주도로 본회의 통과

이른바 '채 상병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항의하며 표결해 불참했고, 대통령실은 안타까운 죽음을 악용하는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소비자물가 3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석 달 만에 3%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과일 물가 급등세가 여전한 데다 석유류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발표 하루 만에 ‘시끌’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 결과 '평화누리'가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발표 하루 만에 반대하는 청원인이 3만 명에 육박하는 등 논란이 거셉니다.

내년 의대 증원 규모 최대 1,500명대 초반

전국 의과대학이 내년도 모집인원을 대부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규모가 최대 천오백 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뒤인 2026년엔 원안대로 이천 명 증원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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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02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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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 야권 주도로 본회의 통과

이른바 '채 상병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항의하며 표결해 불참했고, 대통령실은 안타까운 죽음을 악용하는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소비자물가 3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석 달 만에 3%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과일 물가 급등세가 여전한 데다 석유류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발표 하루 만에 ‘시끌’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 결과 '평화누리'가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발표 하루 만에 반대하는 청원인이 3만 명에 육박하는 등 논란이 거셉니다.

내년 의대 증원 규모 최대 1,500명대 초반

전국 의과대학이 내년도 모집인원을 대부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 규모가 최대 천오백 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뒤인 2026년엔 원안대로 이천 명 증원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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