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어린이날 초청 행사…“큰 꿈 갖고 자라도록 뒷받침”

입력 2024.05.05 (13:18) 수정 2024.05.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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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고 힘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전국 어린이와 가족 등 3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 하고, 의령 10남매 가족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양육시설과 가정위탁아동, 농어촌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이 참석해 교통·소방안전 등 정부 각 부처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과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도 초청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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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5 13:18:47
    • 수정2024-05-05 15:55:01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우고 힘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전국 어린이와 가족 등 3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 하고, 의령 10남매 가족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양육시설과 가정위탁아동, 농어촌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이 참석해 교통·소방안전 등 정부 각 부처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과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도 초청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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