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찬 아나운서 :
김영삼 차기대통령은 오늘 서울대학교 철학과 동문회가 마련한 대통령 당선축하 모임에 참석해서 대학입시 부정은 다음 세기를 책임질 젊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대학교수들이 공동으로 저질른 범죄라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잘못된 모습을 여실히 들어낸 사건이라고 지적하고 국민들이 이 사건을 신 한국건설을 위해서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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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당선자 서울대학교 철학과 동문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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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05 21:00:00
유근찬 아나운서 :
김영삼 차기대통령은 오늘 서울대학교 철학과 동문회가 마련한 대통령 당선축하 모임에 참석해서 대학입시 부정은 다음 세기를 책임질 젊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대학교수들이 공동으로 저질른 범죄라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잘못된 모습을 여실히 들어낸 사건이라고 지적하고 국민들이 이 사건을 신 한국건설을 위해서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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