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자: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매서운 추위 내일쯤이면 풀릴 줄 알았는데 하루 더 늦어져서 모레 낮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추운 날씨 속에 날씨가 점점 흐려지겠고 중부지방 오후 한때 호남지방 밤 한때 눈 조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5도, 철원 영하 8도로 오늘보다 2, 3도 더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 춘천 영하 11도, 대전 영하 7도 가리키고 있어서 어제에 비해서는 2도에서 4도 정도 높아졌습니다.
남부지방의 기온도 조금 올라섰지만 그래도 제주 빼놓고는 아직도 영하권 광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5도입니다.
한낮의 기온입니다.
중부가 올라서지만 역시 서울, 인천, 춘천은 아직 영하로 서울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 기온 어제보다 역시 조금 올라섭니다.
4도에서 8도 정도, 전주, 광주 6도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동해 먼 바다와 울릉도, 독도쪽으로는 아직도 폭풍주의보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구름 모습입니다.
해상에 조금씩 구름이 보이고 있고 또 육상으로도 구름 같은 것이 보이지만 기온이 많이 낮을 때 나타나는 사진상의 현상입니다.
참고기압은 세력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복사냉각 때문에 평지의 기온이 오히려 산간보다 더 낮은 곳이 많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압골 영향 받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