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치 전 회장도 병역비리

입력 2001.06.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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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돈을 건네고 아들의 카투사 선발을 청탁한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박노항 원사의 병역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오늘 이 전 회장의 아들이 카투사로 선발되도록 해 달라며 병무청 직원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현대그룹 계열사 임원 양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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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익치 전 회장도 병역비리
    • 입력 2001-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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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돈을 건네고 아들의 카투사 선발을 청탁한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박노항 원사의 병역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오늘 이 전 회장의 아들이 카투사로 선발되도록 해 달라며 병무청 직원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현대그룹 계열사 임원 양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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