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유쾌한 도전 준비…승부차기 훈련
입력 2010.06.24 (22:03)
수정 2010.06.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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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는 8강이다,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를 꺽기위해 필승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인데, 승부차기에도 대비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이 우루과이전을 맞아 처음 실시한 훈련은 승부차기였습니다.
16강을 이끈 주역들이 한명씩 페널티킥을 찼고, 승부차기에 강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가 막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승패를 가려야 하는 토너먼트인 만큼 승부차기까지 갈 경우를 대비한 준비입니다.
<인터뷰>박지성 : "비록 16강 목표 이뤘지만 끝난 게 아니고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 보여줘 기대감도 있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잘 준비할 것이다."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의 자신감도 하늘을 찔렀습니다.
비록 상대가 A조 1위인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지만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김정우 : "멕시코보다는 우루과이가 낫다고 생각하고 우루과이라면 8강도 가능하다고 생각."
대표팀은 그리스전때 처럼 이틀전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하려했지만 항공 일정이 여의치 않아 내일 결전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선수들은 아직도 승리에 목말라 있습니다. 우루과이를 넘어 더 큰 목표를 향하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제는 8강이다,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를 꺽기위해 필승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인데, 승부차기에도 대비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이 우루과이전을 맞아 처음 실시한 훈련은 승부차기였습니다.
16강을 이끈 주역들이 한명씩 페널티킥을 찼고, 승부차기에 강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가 막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승패를 가려야 하는 토너먼트인 만큼 승부차기까지 갈 경우를 대비한 준비입니다.
<인터뷰>박지성 : "비록 16강 목표 이뤘지만 끝난 게 아니고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 보여줘 기대감도 있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잘 준비할 것이다."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의 자신감도 하늘을 찔렀습니다.
비록 상대가 A조 1위인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지만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김정우 : "멕시코보다는 우루과이가 낫다고 생각하고 우루과이라면 8강도 가능하다고 생각."
대표팀은 그리스전때 처럼 이틀전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하려했지만 항공 일정이 여의치 않아 내일 결전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선수들은 아직도 승리에 목말라 있습니다. 우루과이를 넘어 더 큰 목표를 향하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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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 유쾌한 도전 준비…승부차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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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4 22:03:37
- 수정2010-06-24 22:16:44
<앵커 멘트>
이제는 8강이다,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를 꺽기위해 필승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인데, 승부차기에도 대비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이 우루과이전을 맞아 처음 실시한 훈련은 승부차기였습니다.
16강을 이끈 주역들이 한명씩 페널티킥을 찼고, 승부차기에 강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가 막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승패를 가려야 하는 토너먼트인 만큼 승부차기까지 갈 경우를 대비한 준비입니다.
<인터뷰>박지성 : "비록 16강 목표 이뤘지만 끝난 게 아니고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 보여줘 기대감도 있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잘 준비할 것이다."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의 자신감도 하늘을 찔렀습니다.
비록 상대가 A조 1위인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지만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김정우 : "멕시코보다는 우루과이가 낫다고 생각하고 우루과이라면 8강도 가능하다고 생각."
대표팀은 그리스전때 처럼 이틀전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하려했지만 항공 일정이 여의치 않아 내일 결전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선수들은 아직도 승리에 목말라 있습니다. 우루과이를 넘어 더 큰 목표를 향하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제는 8강이다,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를 꺽기위해 필승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인데, 승부차기에도 대비했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이 우루과이전을 맞아 처음 실시한 훈련은 승부차기였습니다.
16강을 이끈 주역들이 한명씩 페널티킥을 찼고, 승부차기에 강한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가 막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승패를 가려야 하는 토너먼트인 만큼 승부차기까지 갈 경우를 대비한 준비입니다.
<인터뷰>박지성 : "비록 16강 목표 이뤘지만 끝난 게 아니고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 보여줘 기대감도 있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잘 준비할 것이다."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들의 자신감도 하늘을 찔렀습니다.
비록 상대가 A조 1위인 남미의 복병 우루과이지만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김정우 : "멕시코보다는 우루과이가 낫다고 생각하고 우루과이라면 8강도 가능하다고 생각."
대표팀은 그리스전때 처럼 이틀전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하려했지만 항공 일정이 여의치 않아 내일 결전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선수들은 아직도 승리에 목말라 있습니다. 우루과이를 넘어 더 큰 목표를 향하는 태극전사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러스텐버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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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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