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기업들 추석연휴 4.8일…상여금 102만 원 外

입력 2010.09.05 (21:53) 수정 2018.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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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기업 100곳 등 전국 376개 기업 조사 결과 올해 추석 연휴기간은 평균 4.8일이고 상여금은 10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휴일 5.3일에 상여금 124만 9천원을 지급할 예정이지만 중소기업은 4.6일에 94만 2천 원 지급으로 격차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국새 의혹’ 민홍규 영장 신청

'국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 민홍규 前 4대 국새제작단장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민 씨는 국새 제작 원천 기술이 없으면서도 국새를 제작하고, 정부와 국새 제작 계약을 맺어 1억 9천만 원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해 연합대잠훈련 태풍으로 연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서해 한미 연합훈련이 태풍 '말로' 북상으로 연기됐다며 훈련 날짜는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과 미국은 당초 오늘부터 9일까지 닷새동안의 일정으로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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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기업들 추석연휴 4.8일…상여금 102만 원 外
    • 입력 2010-09-05 21:53:56
    • 수정2018-07-13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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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기업 100곳 등 전국 376개 기업 조사 결과 올해 추석 연휴기간은 평균 4.8일이고 상여금은 10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휴일 5.3일에 상여금 124만 9천원을 지급할 예정이지만 중소기업은 4.6일에 94만 2천 원 지급으로 격차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국새 의혹’ 민홍규 영장 신청 '국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 민홍규 前 4대 국새제작단장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민 씨는 국새 제작 원천 기술이 없으면서도 국새를 제작하고, 정부와 국새 제작 계약을 맺어 1억 9천만 원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해 연합대잠훈련 태풍으로 연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서해 한미 연합훈련이 태풍 '말로' 북상으로 연기됐다며 훈련 날짜는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과 미국은 당초 오늘부터 9일까지 닷새동안의 일정으로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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