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동영상 25편이 현대 미술의 메카로 불리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전시됐습니다.
지구촌 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1분마다 24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매일 20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이곳에선 여느 예술가 못지않은 실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최근 유튜브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공동으로 '유튜브 플레이'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튜브 플레이'는 최근 2년 사이 제작된 동영상 중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동영상 25편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내용의 이벤트입니다.
<녹취> 에드 샌더스(유튜브 마케팅 담당) : "유튜브는 91개국에서 제작된 출품작 중 선정된 14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자랑하는 25편의 동영상을 상영합니다."
전깃줄에 앉아있는 새들의 사진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만들어진 작품.
미니어처처럼 보이지만 이른바 TS 렌즈로 실제 풍경과 사람을 촬영한 이 작품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1969년 존 레논의 인터뷰를 여러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서 만든 작품도 눈길을 끕니다.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뛰고 있는 사람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동영상도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키스 로티트(호주 사진사) : "유튜브는 예술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금전적,지리적 한계 등 여러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동등하게 창의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예술의 영역을 더욱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동영상 25편이 현대 미술의 메카로 불리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전시됐습니다.
지구촌 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1분마다 24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매일 20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이곳에선 여느 예술가 못지않은 실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최근 유튜브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공동으로 '유튜브 플레이'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튜브 플레이'는 최근 2년 사이 제작된 동영상 중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동영상 25편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내용의 이벤트입니다.
<녹취> 에드 샌더스(유튜브 마케팅 담당) : "유튜브는 91개국에서 제작된 출품작 중 선정된 14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자랑하는 25편의 동영상을 상영합니다."
전깃줄에 앉아있는 새들의 사진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만들어진 작품.
미니어처처럼 보이지만 이른바 TS 렌즈로 실제 풍경과 사람을 촬영한 이 작품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1969년 존 레논의 인터뷰를 여러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서 만든 작품도 눈길을 끕니다.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뛰고 있는 사람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동영상도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키스 로티트(호주 사진사) : "유튜브는 예술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금전적,지리적 한계 등 여러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동등하게 창의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예술의 영역을 더욱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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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문화] 유튜브 화제의 동영상 전시회
-
- 입력 2010-11-01 13:37:19
<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동영상 25편이 현대 미술의 메카로 불리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전시됐습니다.
지구촌 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1분마다 24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매일 20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이곳에선 여느 예술가 못지않은 실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최근 유튜브와 구겐하임 미술관이 공동으로 '유튜브 플레이'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튜브 플레이'는 최근 2년 사이 제작된 동영상 중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동영상 25편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내용의 이벤트입니다.
<녹취> 에드 샌더스(유튜브 마케팅 담당) : "유튜브는 91개국에서 제작된 출품작 중 선정된 14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자랑하는 25편의 동영상을 상영합니다."
전깃줄에 앉아있는 새들의 사진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만들어진 작품.
미니어처처럼 보이지만 이른바 TS 렌즈로 실제 풍경과 사람을 촬영한 이 작품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1969년 존 레논의 인터뷰를 여러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서 만든 작품도 눈길을 끕니다.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뛰고 있는 사람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동영상도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키스 로티트(호주 사진사) : "유튜브는 예술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금전적,지리적 한계 등 여러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동등하게 창의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예술의 영역을 더욱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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