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이라크 공습 12명 사상

입력 2001.08.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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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남부 군사시설에 대한 미국과 영국 공군의 공습으로 한 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라크군 대변인은 관영 INA통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트이에서 출격한 적비행기가 지카르와 마세르의 민간시설물과 공공시설에 대해 공습을 가해 민간인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과 영국은 전투기 20여 대를 포함 모두 50여 대의 군용기를 동원해서 이라크 남부 비행금지구역내 3개 방공기지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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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영, 이라크 공습 12명 사상
    • 입력 2001-08-1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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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남부 군사시설에 대한 미국과 영국 공군의 공습으로 한 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라크군 대변인은 관영 INA통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트이에서 출격한 적비행기가 지카르와 마세르의 민간시설물과 공공시설에 대해 공습을 가해 민간인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과 영국은 전투기 20여 대를 포함 모두 50여 대의 군용기를 동원해서 이라크 남부 비행금지구역내 3개 방공기지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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