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꽃미남 삼총사 “부활 책임진다”

입력 2012.10.26 (22:03) 수정 2012.10.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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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가 다음 주말 개막하는데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빅3로 불리는 김요한-문성민-김학민이, 시들해진 배구 인기를 되살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배구의 아이콘인 김요한과 문성민, 김학민에게는 같은 목표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침체된 배구의 부활입니다.

최고의 실력 뿐만 아니라 회보를 찍고 모델을 할 만큼 잘 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은 이들은, 시들해진 배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남다를 각오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요한(선수) :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신나는 배구를 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무너졌던 자존심을 다시 찾는 것도 이들의 한결같은 목표입니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거포란 말이 무색하게 지난 시즌,

가빈 한명의 힘에 밀려 삼성화재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김학민(선수) : "군문제로 마지막 정규리근데 이번에 반드시 우승하고 군대 가고 싶습니다."

배구의 부활을 선언한 삼총사는 다음 달 3일 V리그 개막과 함께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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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꽃미남 삼총사 “부활 책임진다”
    • 입력 2012-10-26 22:03:45
    • 수정2012-10-26 2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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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가 다음 주말 개막하는데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빅3로 불리는 김요한-문성민-김학민이, 시들해진 배구 인기를 되살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배구의 아이콘인 김요한과 문성민, 김학민에게는 같은 목표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침체된 배구의 부활입니다. 최고의 실력 뿐만 아니라 회보를 찍고 모델을 할 만큼 잘 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은 이들은, 시들해진 배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남다를 각오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요한(선수) :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신나는 배구를 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무너졌던 자존심을 다시 찾는 것도 이들의 한결같은 목표입니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거포란 말이 무색하게 지난 시즌, 가빈 한명의 힘에 밀려 삼성화재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인터뷰> 김학민(선수) : "군문제로 마지막 정규리근데 이번에 반드시 우승하고 군대 가고 싶습니다." 배구의 부활을 선언한 삼총사는 다음 달 3일 V리그 개막과 함께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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