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하면 계속 근무…‘종신 고용’ 회사
입력 2013.01.29 (12:46)
수정 2013.0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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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4월부터 일본 기업은 희망자 전원을 65살까지 고용하도록 의무화되는데요.
사원이 원하면 몇살이든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종업원 140명의 한 주물회사.
종업원 4명중 한명이 60살 이상입니다.
이 회사는 정년후에도 본인이 원하면 연령 제한 없이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최고령 종업원인 84살의 '우치다 고헤이' 씨.
근속년수가 70년 가까이 됩니다.
주임지도원으로 주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치다 고헤이(84살 종업원) : "종신고용이 사장님의 모토여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고용제도가 도입된 것은 18년전.
노인들의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유지하고 다른 종업원들의 고용도 지키기 위해 도입한 것이 정년전 수입을 유지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가령 정년 전, 매달 30만엔을 받았다고 하면, 정년 후 연금 등으로 14만엔의 수입이 있을 경우, 나머지 16만엔을 회사가 급여로 지급합니다.
지출이 줄어든 만큼 젊은사원들에게 돌릴 수 있습니다.
숙련기술이 젊은사원들에게 전수된 덕분에 최근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 4월부터 일본 기업은 희망자 전원을 65살까지 고용하도록 의무화되는데요.
사원이 원하면 몇살이든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종업원 140명의 한 주물회사.
종업원 4명중 한명이 60살 이상입니다.
이 회사는 정년후에도 본인이 원하면 연령 제한 없이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최고령 종업원인 84살의 '우치다 고헤이' 씨.
근속년수가 70년 가까이 됩니다.
주임지도원으로 주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치다 고헤이(84살 종업원) : "종신고용이 사장님의 모토여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고용제도가 도입된 것은 18년전.
노인들의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유지하고 다른 종업원들의 고용도 지키기 위해 도입한 것이 정년전 수입을 유지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가령 정년 전, 매달 30만엔을 받았다고 하면, 정년 후 연금 등으로 14만엔의 수입이 있을 경우, 나머지 16만엔을 회사가 급여로 지급합니다.
지출이 줄어든 만큼 젊은사원들에게 돌릴 수 있습니다.
숙련기술이 젊은사원들에게 전수된 덕분에 최근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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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원하면 계속 근무…‘종신 고용’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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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29 12:47:17
- 수정2013-01-29 13:00:38
<앵커 멘트>
올 4월부터 일본 기업은 희망자 전원을 65살까지 고용하도록 의무화되는데요.
사원이 원하면 몇살이든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종업원 140명의 한 주물회사.
종업원 4명중 한명이 60살 이상입니다.
이 회사는 정년후에도 본인이 원하면 연령 제한 없이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최고령 종업원인 84살의 '우치다 고헤이' 씨.
근속년수가 70년 가까이 됩니다.
주임지도원으로 주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치다 고헤이(84살 종업원) : "종신고용이 사장님의 모토여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고용제도가 도입된 것은 18년전.
노인들의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유지하고 다른 종업원들의 고용도 지키기 위해 도입한 것이 정년전 수입을 유지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가령 정년 전, 매달 30만엔을 받았다고 하면, 정년 후 연금 등으로 14만엔의 수입이 있을 경우, 나머지 16만엔을 회사가 급여로 지급합니다.
지출이 줄어든 만큼 젊은사원들에게 돌릴 수 있습니다.
숙련기술이 젊은사원들에게 전수된 덕분에 최근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 4월부터 일본 기업은 희망자 전원을 65살까지 고용하도록 의무화되는데요.
사원이 원하면 몇살이든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종업원 140명의 한 주물회사.
종업원 4명중 한명이 60살 이상입니다.
이 회사는 정년후에도 본인이 원하면 연령 제한 없이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최고령 종업원인 84살의 '우치다 고헤이' 씨.
근속년수가 70년 가까이 됩니다.
주임지도원으로 주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치다 고헤이(84살 종업원) : "종신고용이 사장님의 모토여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고용제도가 도입된 것은 18년전.
노인들의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유지하고 다른 종업원들의 고용도 지키기 위해 도입한 것이 정년전 수입을 유지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가령 정년 전, 매달 30만엔을 받았다고 하면, 정년 후 연금 등으로 14만엔의 수입이 있을 경우, 나머지 16만엔을 회사가 급여로 지급합니다.
지출이 줄어든 만큼 젊은사원들에게 돌릴 수 있습니다.
숙련기술이 젊은사원들에게 전수된 덕분에 최근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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