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호주 ‘산불’ 일주일 넘게 계속

입력 2013.10.24 (11:09) 수정 2013.10.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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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드니 부근인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일흔 한곳이 불타면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3천 명의 소방관이 투입되면서 최악의 위기는 넘긴 상탭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부터 쌀쌀해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후텁지근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케이프타운 갑작스러운 고온현상이 찾아오겠는데요.

예년기온보다 10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 내리겠고 파리는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상파울루 맑은 가운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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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호주 ‘산불’ 일주일 넘게 계속
    • 입력 2013-10-24 11:11:17
    • 수정2013-10-24 12:25:10
    지구촌뉴스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드니 부근인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일흔 한곳이 불타면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3천 명의 소방관이 투입되면서 최악의 위기는 넘긴 상탭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부터 쌀쌀해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후텁지근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케이프타운 갑작스러운 고온현상이 찾아오겠는데요.

예년기온보다 10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 내리겠고 파리는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상파울루 맑은 가운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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