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가수 인순이, 또 탈세 의혹 논란
입력 2016.12.05 (08:26)
수정 2016.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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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 씨가 또 다시 탈세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08년, 야간업소 행사에서 받은 돈을 신고하지 않아 당시 9억 원대의 추징금을 낸 적 있는 인순이 씨
이번 탈세 의혹을 처음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인순이 씨는 2005년부터 약 66억 원의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인순이씨 측은 강력에 부인에 나섰습니다.
<녹취> 인순이 측 관계자 : "저희는 우선 추징을 당한 게 아니라 추징 통보를 받은 거죠. ‘추징이 됐다.’라는 거는 ‘돈을 냈다.’라는 건데, 그 통보에 저희는 이의가 있어서 12월내로 저희가 고지서가 나오는 즉시 다시 불복을 할 계획입니다. 흠집을 계속 내시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명예 훼손 죄로 고소를 할 계획도 있습니다."
과거, 한 차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인순이씨 이번엔 진실과 함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8년, 야간업소 행사에서 받은 돈을 신고하지 않아 당시 9억 원대의 추징금을 낸 적 있는 인순이 씨
이번 탈세 의혹을 처음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인순이 씨는 2005년부터 약 66억 원의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인순이씨 측은 강력에 부인에 나섰습니다.
<녹취> 인순이 측 관계자 : "저희는 우선 추징을 당한 게 아니라 추징 통보를 받은 거죠. ‘추징이 됐다.’라는 거는 ‘돈을 냈다.’라는 건데, 그 통보에 저희는 이의가 있어서 12월내로 저희가 고지서가 나오는 즉시 다시 불복을 할 계획입니다. 흠집을 계속 내시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명예 훼손 죄로 고소를 할 계획도 있습니다."
과거, 한 차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인순이씨 이번엔 진실과 함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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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5 08:27:40
- 수정2016-12-05 09:14:02
가수 인순이 씨가 또 다시 탈세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08년, 야간업소 행사에서 받은 돈을 신고하지 않아 당시 9억 원대의 추징금을 낸 적 있는 인순이 씨
이번 탈세 의혹을 처음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인순이 씨는 2005년부터 약 66억 원의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인순이씨 측은 강력에 부인에 나섰습니다.
<녹취> 인순이 측 관계자 : "저희는 우선 추징을 당한 게 아니라 추징 통보를 받은 거죠. ‘추징이 됐다.’라는 거는 ‘돈을 냈다.’라는 건데, 그 통보에 저희는 이의가 있어서 12월내로 저희가 고지서가 나오는 즉시 다시 불복을 할 계획입니다. 흠집을 계속 내시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명예 훼손 죄로 고소를 할 계획도 있습니다."
과거, 한 차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인순이씨 이번엔 진실과 함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8년, 야간업소 행사에서 받은 돈을 신고하지 않아 당시 9억 원대의 추징금을 낸 적 있는 인순이 씨
이번 탈세 의혹을 처음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인순이 씨는 2005년부터 약 66억 원의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인순이씨 측은 강력에 부인에 나섰습니다.
<녹취> 인순이 측 관계자 : "저희는 우선 추징을 당한 게 아니라 추징 통보를 받은 거죠. ‘추징이 됐다.’라는 거는 ‘돈을 냈다.’라는 건데, 그 통보에 저희는 이의가 있어서 12월내로 저희가 고지서가 나오는 즉시 다시 불복을 할 계획입니다. 흠집을 계속 내시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명예 훼손 죄로 고소를 할 계획도 있습니다."
과거, 한 차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인순이씨 이번엔 진실과 함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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