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러시아 바이칼 호수 빙상 요트 대회
입력 2017.03.28 (10:56)
수정 2017.03.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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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얼음의 두께가 50cm를 유지한다는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빙상 요트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러시아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79명의 선수가 모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 표면을 따라 2km를 가로질러 가는 경주 대회 우승은 미국 시카고 출신의 '크리스 버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녹취> 크리스 버거(대회 우승자) : "바람은 늘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를 표류하게 합니다. 어떤 조건에 놓였는지 잘 파악해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했습니다."
주최 측은 안전상의 문제에 대비해 작년 4월에 열렸던 대회를 2주 앞당겨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79명의 선수가 모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 표면을 따라 2km를 가로질러 가는 경주 대회 우승은 미국 시카고 출신의 '크리스 버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녹취> 크리스 버거(대회 우승자) : "바람은 늘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를 표류하게 합니다. 어떤 조건에 놓였는지 잘 파악해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했습니다."
주최 측은 안전상의 문제에 대비해 작년 4월에 열렸던 대회를 2주 앞당겨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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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러시아 바이칼 호수 빙상 요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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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8 10:56:43
- 수정2017-03-28 10:58:47
이맘때 얼음의 두께가 50cm를 유지한다는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빙상 요트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러시아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79명의 선수가 모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 표면을 따라 2km를 가로질러 가는 경주 대회 우승은 미국 시카고 출신의 '크리스 버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녹취> 크리스 버거(대회 우승자) : "바람은 늘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를 표류하게 합니다. 어떤 조건에 놓였는지 잘 파악해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했습니다."
주최 측은 안전상의 문제에 대비해 작년 4월에 열렸던 대회를 2주 앞당겨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79명의 선수가 모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 표면을 따라 2km를 가로질러 가는 경주 대회 우승은 미국 시카고 출신의 '크리스 버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녹취> 크리스 버거(대회 우승자) : "바람은 늘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를 표류하게 합니다. 어떤 조건에 놓였는지 잘 파악해 경쟁자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했습니다."
주최 측은 안전상의 문제에 대비해 작년 4월에 열렸던 대회를 2주 앞당겨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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