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靑 “‘美 사드 연내 배치 요구’ 사실 아냐”

입력 2017.06.24 (21:31) 수정 2017.06.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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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토머스 섀넌 미 국무차관이 이달 중순 방한 당시 올해 안에 사드 배치를 완료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매케인 상원의원 홀대' 기사에 이어 사실과 다른 오보를 잇달아 게재한 아사히 신문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세월호 화물칸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쯤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화물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산소 용접기로 화물칸 절단 작업 도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서 14톤 화물차에 불

오늘 낮 1시 50분쯤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IC 부근에서 14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변 도로가 30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영남루 등 문화재 4건, 국보 승격 추진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밀양 영남루와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완주 화암사 우화루,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을 국보지정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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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靑 “‘美 사드 연내 배치 요구’ 사실 아냐”
    • 입력 2017-06-24 21:30:32
    • 수정2017-06-24 2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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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토머스 섀넌 미 국무차관이 이달 중순 방한 당시 올해 안에 사드 배치를 완료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매케인 상원의원 홀대' 기사에 이어 사실과 다른 오보를 잇달아 게재한 아사히 신문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세월호 화물칸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쯤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화물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산소 용접기로 화물칸 절단 작업 도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서 14톤 화물차에 불

오늘 낮 1시 50분쯤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IC 부근에서 14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변 도로가 30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영남루 등 문화재 4건, 국보 승격 추진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밀양 영남루와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완주 화암사 우화루,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을 국보지정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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