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누나는 내가 구한다”…귀여운 체육관 불청객

입력 2017.12.14 (06:48) 수정 2017.12.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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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어린이 레슬링 교실입니다.

모의 경기에 나선 두 소녀! 서투르지만 실제 선수처럼 몸싸움을 벌이는데요.

그 순간, 난데없이 경기 중간에 난입한 꼬마 소년! 두 선수 사이에 끼어들며 경기를 중단시킵니다.

알고 보니 꼬마의 정체는 분홍색 옷을 입은 선수의 남동생이었는데요.

어린 동생의 눈엔 실전 연습 중인 누나가 진짜로 공격당하는 것처럼 보인 모양입니다.

아빠가 황급히 남동생을 데리고 나가지만 이미 웃음바다가 된 체육관!

엉뚱하지만 누나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동생의 마음이 멋지고 순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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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누나는 내가 구한다”…귀여운 체육관 불청객
    • 입력 2017-12-14 06:50:26
    • 수정2017-12-14 0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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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어린이 레슬링 교실입니다.

모의 경기에 나선 두 소녀! 서투르지만 실제 선수처럼 몸싸움을 벌이는데요.

그 순간, 난데없이 경기 중간에 난입한 꼬마 소년! 두 선수 사이에 끼어들며 경기를 중단시킵니다.

알고 보니 꼬마의 정체는 분홍색 옷을 입은 선수의 남동생이었는데요.

어린 동생의 눈엔 실전 연습 중인 누나가 진짜로 공격당하는 것처럼 보인 모양입니다.

아빠가 황급히 남동생을 데리고 나가지만 이미 웃음바다가 된 체육관!

엉뚱하지만 누나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동생의 마음이 멋지고 순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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