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이유, 농아인협회에 5천만원 기부

입력 2018.03.21 (07:33) 수정 2018.03.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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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협회는 아이유가 지난 16일 자신의 본명 '이지은'이란 이름으로 농아노인지원센터에 5천만원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다가 해당 센터를 알게 됐다고 밝혔으며 기부금은 장애를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이유는 그동안 결식아동 후원, 모교에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요, 아이유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기부가 연예계와 팬들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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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1 07:47:26
    • 수정2018-03-21 0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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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협회는 아이유가 지난 16일 자신의 본명 '이지은'이란 이름으로 농아노인지원센터에 5천만원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다가 해당 센터를 알게 됐다고 밝혔으며 기부금은 장애를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이유는 그동안 결식아동 후원, 모교에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요, 아이유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기부가 연예계와 팬들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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