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미래의 숲 모습?’ 플라스틱 정원

입력 2018.04.24 (10:56) 수정 2018.04.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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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정원 박람회에 수천 송이 꽃과 나무, 동물들을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숲이 들어섰습니다.

쓰고 남은 것들을 모아다가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덴마크 예술가, '토마스 담보'의 '미래의 숲'이라는 작품인데요.

환경보호와 재활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토마스 담보/재활용 예술가 : "우리가 지금처럼 온 지구에 계속해서 쓰레기를 버린다면, 미래에는 숲이 온통 쓰레기와 뒤섞일 겁니다."]

작품 제작을 위해 음식점과 상점, 매립지 등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와 병뚜껑을 수집하는 데 자원봉사자 수십 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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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10:43:08
    • 수정2018-04-24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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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정원 박람회에 수천 송이 꽃과 나무, 동물들을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숲이 들어섰습니다.

쓰고 남은 것들을 모아다가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덴마크 예술가, '토마스 담보'의 '미래의 숲'이라는 작품인데요.

환경보호와 재활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토마스 담보/재활용 예술가 : "우리가 지금처럼 온 지구에 계속해서 쓰레기를 버린다면, 미래에는 숲이 온통 쓰레기와 뒤섞일 겁니다."]

작품 제작을 위해 음식점과 상점, 매립지 등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와 병뚜껑을 수집하는 데 자원봉사자 수십 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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