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성주 사드기지에 공사 차량 10대 진입
입력 2018.04.24 (12:21)
수정 2018.04.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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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장병 생활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늘 오전 8시 반 쯤 공사 차량들이 추가로 기지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차량은 근로자를 태운 승용차 2대와 1톤 자재 차량 넉대 등 모두 10대입니다.
이 과정에 주민 10여 명이 사드기지 입구 주변에서 항의했지만 경찰 천 명이 도로를 통제해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사드반대 6개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작업자와 공사자재 출입을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혀둔 상태입니다.
공사 차량은 근로자를 태운 승용차 2대와 1톤 자재 차량 넉대 등 모두 10대입니다.
이 과정에 주민 10여 명이 사드기지 입구 주변에서 항의했지만 경찰 천 명이 도로를 통제해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사드반대 6개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작업자와 공사자재 출입을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혀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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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에 공사 차량 10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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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4 12:24:31
- 수정2018-04-24 12:31:59
국방부는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장병 생활 시설 개선 공사를 위해 오늘 오전 8시 반 쯤 공사 차량들이 추가로 기지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차량은 근로자를 태운 승용차 2대와 1톤 자재 차량 넉대 등 모두 10대입니다.
이 과정에 주민 10여 명이 사드기지 입구 주변에서 항의했지만 경찰 천 명이 도로를 통제해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사드반대 6개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작업자와 공사자재 출입을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혀둔 상태입니다.
공사 차량은 근로자를 태운 승용차 2대와 1톤 자재 차량 넉대 등 모두 10대입니다.
이 과정에 주민 10여 명이 사드기지 입구 주변에서 항의했지만 경찰 천 명이 도로를 통제해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사드반대 6개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작업자와 공사자재 출입을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혀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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