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일 남북적십자회담…이산 상봉 등 논의 외

입력 2018.06.21 (21:41) 수정 2018.06.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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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이 내일(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이산상봉 규모와 구체적 일정 등을 논의하고,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고향 방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역사 교과서 개정안 발표…‘정부수립’ 명시

2020년부터 중·고등학생들이 쓰게 될 검정 역사교과서의 집필기준이 되는 교육부의 중등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수립'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뀌고 6·25 전쟁이 남침으로 시작됐다는 점도 명시됐습니다.

김성태 폭행범 1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국회에서 농성 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김 모 씨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석방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불량하지만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인터넷뱅킹 이용 1억 건 돌파

PC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가 하루 평균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인터넷뱅킹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1억 853만 건으로 사상 처음 1억 건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뱅킹의 비중이 62.1%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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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이 내일(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이산상봉 규모와 구체적 일정 등을 논의하고,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고향 방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역사 교과서 개정안 발표…‘정부수립’ 명시

2020년부터 중·고등학생들이 쓰게 될 검정 역사교과서의 집필기준이 되는 교육부의 중등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수립'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뀌고 6·25 전쟁이 남침으로 시작됐다는 점도 명시됐습니다.

김성태 폭행범 1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국회에서 농성 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김 모 씨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석방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불량하지만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인터넷뱅킹 이용 1억 건 돌파

PC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가 하루 평균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인터넷뱅킹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1억 853만 건으로 사상 처음 1억 건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뱅킹의 비중이 62.1%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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