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중국서 전기차들의 스턴트 묘기 한 마당

입력 2018.06.25 (06:54) 수정 2018.06.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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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균형을 유지한 채, 두 바퀴로만 가는 자동차가 주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심지어 스턴트맨 한 명은 달리는 차 밖에 서서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맞은편 차 위로 건너뛰는 곡예까지 선보입니다.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이 현장은 중국 칭하이 성 '시닝'시에서 개막한 전기 자동차 챌린지 대횝니다.

전기차의 발전상을 알리며 섬세한 주행 기술을 겨루는 중국 유일의 전국 규모 대회로 올해는 8개의 전기차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화석 연료차 못지않은 출력과 성능으로 화려한 묘기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기자동차!

현장 분위기는 물론 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을 것 같죠?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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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중국서 전기차들의 스턴트 묘기 한 마당
    • 입력 2018-06-25 06:53:40
    • 수정2018-06-25 08:32:36
    뉴스광장 1부
비스듬히 균형을 유지한 채, 두 바퀴로만 가는 자동차가 주변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심지어 스턴트맨 한 명은 달리는 차 밖에 서서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맞은편 차 위로 건너뛰는 곡예까지 선보입니다.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이 현장은 중국 칭하이 성 '시닝'시에서 개막한 전기 자동차 챌린지 대횝니다.

전기차의 발전상을 알리며 섬세한 주행 기술을 겨루는 중국 유일의 전국 규모 대회로 올해는 8개의 전기차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화석 연료차 못지않은 출력과 성능으로 화려한 묘기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기자동차!

현장 분위기는 물론 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을 것 같죠?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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