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실물 크기로 만든 ‘메시 초콜릿’ 조각상

입력 2018.06.25 (06:53) 수정 2018.06.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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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제과점 주방에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간판선수 '리오넬 메시'가 나타났습니다.

이 가게의 케이크 전문가 '다리아 마키나'씨가 실물 크기로 만든 초콜릿 조형물인데요.

지난 24일이 리오넬 메시의 31번째 생일인 것을 알고 축하와 응원의 의미로 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먼저 다섯 명의 동료 제과사와 팀을 이뤄서 약 1주일 동안 수작업으로 60kg의 초콜릿을 조각했고요.

실제 메시 사진을 꼼꼼히 살펴가며 수염을 포함한 그의 특징을 색색의 코팅 초콜릿과 식용 색소 등으로 세밀하게 묘사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선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나이지리아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긴 리오넬 메시!

제과제빵사들의 응원에 힘입어 부진을 씻고 16강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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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실물 크기로 만든 ‘메시 초콜릿’ 조각상
    • 입력 2018-06-25 06:53:40
    • 수정2018-06-25 08: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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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제과점 주방에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간판선수 '리오넬 메시'가 나타났습니다.

이 가게의 케이크 전문가 '다리아 마키나'씨가 실물 크기로 만든 초콜릿 조형물인데요.

지난 24일이 리오넬 메시의 31번째 생일인 것을 알고 축하와 응원의 의미로 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먼저 다섯 명의 동료 제과사와 팀을 이뤄서 약 1주일 동안 수작업으로 60kg의 초콜릿을 조각했고요.

실제 메시 사진을 꼼꼼히 살펴가며 수염을 포함한 그의 특징을 색색의 코팅 초콜릿과 식용 색소 등으로 세밀하게 묘사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선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나이지리아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긴 리오넬 메시!

제과제빵사들의 응원에 힘입어 부진을 씻고 16강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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