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 경제기획원 장관 근로자 유급휴가 일수 축소검토 외

입력 1993.05.03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지수 아나운서 :

이경식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오늘 신경제 5개년 계획에 근로자들의 유급휴가 일수를 축소하는 문제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식 부총리는 오늘 오후 반월공단을 방문해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근로자들의 휴일 일수가 너무 많고 연, 월차 누진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 현재 노동관계법 연구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중국 하남성 무안채국민학교 5학년 주소화 어린이로부터 취임 축하 편지를 받고 한, 중 두 나라 간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바쁘지 않을 때 중국에 가보고 싶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주소화 어린이는 지난 2월 김영삼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초청하는 내용의 축하편지를 보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경식 경제기획원 장관 근로자 유급휴가 일수 축소검토 외
    • 입력 1993-05-03 21:00:00
    뉴스 9

홍지수 아나운서 :

이경식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오늘 신경제 5개년 계획에 근로자들의 유급휴가 일수를 축소하는 문제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식 부총리는 오늘 오후 반월공단을 방문해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근로자들의 휴일 일수가 너무 많고 연, 월차 누진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 현재 노동관계법 연구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중국 하남성 무안채국민학교 5학년 주소화 어린이로부터 취임 축하 편지를 받고 한, 중 두 나라 간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바쁘지 않을 때 중국에 가보고 싶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주소화 어린이는 지난 2월 김영삼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초청하는 내용의 축하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