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운반선 경북호 실종선원 6명에 대한 수색에 나선 목포해양 경찰청은 오늘, 사고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이 배의 뒷 침실에서 기관장인 경남 충무시에 사는 57살 이재식씨와 경남 통영군 육지면에 사는 크레인 기사 33살 한민호씨. 그리고 57살 서정복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목포해경 등은, 나머지 3명의 선원들도 배안에서 숨져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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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운반선 경북호 실종선원 시신 3구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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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1-24 21:00:00
모래운반선 경북호 실종선원 6명에 대한 수색에 나선 목포해양 경찰청은 오늘, 사고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이 배의 뒷 침실에서 기관장인 경남 충무시에 사는 57살 이재식씨와 경남 통영군 육지면에 사는 크레인 기사 33살 한민호씨. 그리고 57살 서정복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목포해경 등은, 나머지 3명의 선원들도 배안에서 숨져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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