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2천7백여 가구 재건축

입력 1994.01.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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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오늘, 건물을 지은지 오래됐거나 부실시공 등으로 붕괴 위험이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서울의 금화 시민아파트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3개 단지 96개동 2천7백32가구의 공동주택이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공동주택을 모두 철거한 뒤, 재건축하기로하고, 구조안전 진단과 조합구성 등의 이에 필요한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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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2천7백여 가구 재건축
    • 입력 1994-01-24 21:00:00
    뉴스 9

건설부는 오늘, 건물을 지은지 오래됐거나 부실시공 등으로 붕괴 위험이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서울의 금화 시민아파트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3개 단지 96개동 2천7백32가구의 공동주택이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공동주택을 모두 철거한 뒤, 재건축하기로하고, 구조안전 진단과 조합구성 등의 이에 필요한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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