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직원, ‘갑질’ 폭로 집회 예고

입력 2018.07.04 (23:09) 수정 2018.07.04 (2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직원들이 모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삼구 회장 갑질 및 비리 폭로'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집회에서 기내식 업체 변경 과정에 1천600억원의 투자금 유치 문제가 걸려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박 회장의 경영 문제도 집중적으로 제기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시아나 직원, ‘갑질’ 폭로 집회 예고
    • 입력 2018-07-04 23:10:24
    • 수정2018-07-04 23:45:50
    뉴스라인 W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직원들이 모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삼구 회장 갑질 및 비리 폭로'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집회에서 기내식 업체 변경 과정에 1천600억원의 투자금 유치 문제가 걸려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박 회장의 경영 문제도 집중적으로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