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력 2003.01.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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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이 이번 주말 이틀간에 걸쳐 펼쳐집니다.
올스타전은 덩크슛 대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농구 별 중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이번 주말 이틀 동안 열리는 올스타전은 화려한 볼거리로 농구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중부팀은 서장훈과 김주성 등 특급센터들과 문경은과 주희정, 허 재가 베스트 5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맞서는 남부팀은 이상민과 김승현이 이끄는 화려한 가드진에 전희철과 힉스, 페리맨이 나섭니다.
⊙김승현(동양): 최선을 다할 테니까 관중 여러분 꼭 오셔서 좋은 경기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덩크슛 대결입니다.
1위를 달리는 블랙과 탄력이 뛰어난 힉스가 유력한 덩크왕 후보로 평가됩니다.
지난 시즌 덩크왕에 오른 페리도 2년 연속 덩크왕에 도전합니다. 이밖에 3점슛 대결과 3:3 농구, 현역 지도자와 연예인 농구단의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KBS1 텔레비전에서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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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프로농구 올스타전
    • 입력 2003-01-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이 이번 주말 이틀간에 걸쳐 펼쳐집니다. 올스타전은 덩크슛 대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농구 별 중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이번 주말 이틀 동안 열리는 올스타전은 화려한 볼거리로 농구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중부팀은 서장훈과 김주성 등 특급센터들과 문경은과 주희정, 허 재가 베스트 5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맞서는 남부팀은 이상민과 김승현이 이끄는 화려한 가드진에 전희철과 힉스, 페리맨이 나섭니다. ⊙김승현(동양): 최선을 다할 테니까 관중 여러분 꼭 오셔서 좋은 경기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덩크슛 대결입니다. 1위를 달리는 블랙과 탄력이 뛰어난 힉스가 유력한 덩크왕 후보로 평가됩니다. 지난 시즌 덩크왕에 오른 페리도 2년 연속 덩크왕에 도전합니다. 이밖에 3점슛 대결과 3:3 농구, 현역 지도자와 연예인 농구단의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KBS1 텔레비전에서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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