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 52G 연속 출루…2안타 1타점

입력 2018.07.21 (21:35) 수정 2018.07.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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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2안타를 치며 5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습니다.

클리블랜드와 후반기 첫 경기, 추신수가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연속경기 출루를 52경기로 늘렸습니다.

추신수는 두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합니다.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는데요,

추신수는 4회 담장 가까이 가는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냈습니다.

‘손흥민 리그 개막전 뛰고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한 손흥민이 리그 첫 경기를 뛰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토트넘 구단은 재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전에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다음달 11일 뉴캐슬 원정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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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추트레인’ 추신수, 52G 연속 출루…2안타 1타점
    • 입력 2018-07-21 21:39:43
    • 수정2018-07-21 21:50:08
    뉴스 9
[앵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2안타를 치며 5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습니다.

클리블랜드와 후반기 첫 경기, 추신수가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연속경기 출루를 52경기로 늘렸습니다.

추신수는 두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합니다.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는데요,

추신수는 4회 담장 가까이 가는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냈습니다.

‘손흥민 리그 개막전 뛰고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한 손흥민이 리그 첫 경기를 뛰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토트넘 구단은 재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전에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다음달 11일 뉴캐슬 원정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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