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핸드볼 치열한 ‘한일전’…1위로 결선 진출
입력 2018.08.17 (21:52)
수정 2018.08.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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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과 치열한 접전 끝에 비겨 1위로 그룹 결선에 올랐습니다.
후반 막판 일본의 공격에 밀리며 3분 여를 남기고 26대 24, 두 점차로 뒤쳐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김동철이 나섰습니다.
2연속 페널티스로를 성공시키며 26대 26 극적인 무승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일본과 1승 1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우리나라는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막판 일본의 공격에 밀리며 3분 여를 남기고 26대 24, 두 점차로 뒤쳐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김동철이 나섰습니다.
2연속 페널티스로를 성공시키며 26대 26 극적인 무승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일본과 1승 1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우리나라는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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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男 핸드볼 치열한 ‘한일전’…1위로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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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7 21:56:11
- 수정2018-08-17 22:05:08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과 치열한 접전 끝에 비겨 1위로 그룹 결선에 올랐습니다.
후반 막판 일본의 공격에 밀리며 3분 여를 남기고 26대 24, 두 점차로 뒤쳐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김동철이 나섰습니다.
2연속 페널티스로를 성공시키며 26대 26 극적인 무승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일본과 1승 1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우리나라는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막판 일본의 공격에 밀리며 3분 여를 남기고 26대 24, 두 점차로 뒤쳐졌습니다.
위기의 순간 김동철이 나섰습니다.
2연속 페널티스로를 성공시키며 26대 26 극적인 무승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일본과 1승 1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우리나라는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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