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2골’ 베트남, 결승 1차전 무승부…‘박항서 매직’은 진행 중

입력 2018.12.12 (21:49) 수정 2018.12.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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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축구팀이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2골씩 주고 받으며 비겼습니다.

베트남은 원정의 부담을 딛고 2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응우옌 후이훙이 골로 연결했습니다.

3분 뒤에는 그림 같은 중거리슛이 터졌습니다.

팜득후이가 골망을 흔들자 박항서 감독은 기쁨의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내리 두 골을 내줘 1차전을 2대 2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은 오는 15일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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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제 2골’ 베트남, 결승 1차전 무승부…‘박항서 매직’은 진행 중
    • 입력 2018-12-12 21:51:13
    • 수정2018-12-12 2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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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축구팀이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2골씩 주고 받으며 비겼습니다.

베트남은 원정의 부담을 딛고 2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응우옌 후이훙이 골로 연결했습니다.

3분 뒤에는 그림 같은 중거리슛이 터졌습니다.

팜득후이가 골망을 흔들자 박항서 감독은 기쁨의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내리 두 골을 내줘 1차전을 2대 2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은 오는 15일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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