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2.18 (21:00) 수정 2018.12.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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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고3 학생들 펜션 갔다가 참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남학생 10명이 강릉의 한 펜션에서 단체 숙박을 하다가 3명이 숨지고 7명이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보일러 연통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법농단 징계 최대 정직 6개월…“솜방망이 처벌”

대법원이 사법농단 사건 연루 판사 13명 가운데 8명에 대해 감봉과 정직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대정직 6개월의 징계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BBQ 압수수색…윤홍근 회장 업무상횡령 혐의

BBQ 윤홍근 회장이 회삿돈으로 자녀 유학생활 비용을 댄 의혹이 있다는 KBS 끈질긴K 보도 이후 경찰이 BBQ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윤 회장은 업무상 횡령 혐의 피의자입니다.

[단독] 재심 무죄인데…당시 검사는 오히려 맞소송

재심에서 무죄를 받은 삼례 나라 슈퍼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와 당시 수사 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해당 검사는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맞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년 공공임대’ 최대 8년 연장

내년에 임대기간이 끝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에 대해 정부가 최대 8년까지 임대기간을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해달라는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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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8 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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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고3 학생들 펜션 갔다가 참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남학생 10명이 강릉의 한 펜션에서 단체 숙박을 하다가 3명이 숨지고 7명이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보일러 연통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법농단 징계 최대 정직 6개월…“솜방망이 처벌”

대법원이 사법농단 사건 연루 판사 13명 가운데 8명에 대해 감봉과 정직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대정직 6개월의 징계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BBQ 압수수색…윤홍근 회장 업무상횡령 혐의

BBQ 윤홍근 회장이 회삿돈으로 자녀 유학생활 비용을 댄 의혹이 있다는 KBS 끈질긴K 보도 이후 경찰이 BBQ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윤 회장은 업무상 횡령 혐의 피의자입니다.

[단독] 재심 무죄인데…당시 검사는 오히려 맞소송

재심에서 무죄를 받은 삼례 나라 슈퍼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와 당시 수사 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해당 검사는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맞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년 공공임대’ 최대 8년 연장

내년에 임대기간이 끝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에 대해 정부가 최대 8년까지 임대기간을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해달라는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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