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5·18 북한국 개입설 확인 안 돼”

입력 2019.02.12 (17:08) 수정 2019.02.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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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최근 극우 논객 지만원 씨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제기한 '5·18 당시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과거 국방부 공식 입장에서 달라진 것은 없다며,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국방부는 2013년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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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5·18 북한국 개입설 확인 안 돼”
    • 입력 2019-02-12 17:09:57
    • 수정2019-02-12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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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최근 극우 논객 지만원 씨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제기한 '5·18 당시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과거 국방부 공식 입장에서 달라진 것은 없다며,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국방부는 2013년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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