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원·검·경·개혁’ 아직 국민 만족할 만큼 아냐”

입력 2019.02.15 (12:15) 수정 2019.02.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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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과 검찰, 경찰이 자체 개혁 노력을 해왔지만, 국민이 만족할 만큼 개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눈높이는 아주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검찰·경찰은 오직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사용하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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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국정원·검·경·개혁’ 아직 국민 만족할 만큼 아냐”
    • 입력 2019-02-15 12:15:44
    • 수정2019-02-15 1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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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과 검찰, 경찰이 자체 개혁 노력을 해왔지만, 국민이 만족할 만큼 개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눈높이는 아주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검찰·경찰은 오직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사용하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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