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1,600km 대장정…개 썰매 최강팀은?

입력 2019.03.15 (10:51) 수정 2019.03.15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사람과 개가 한 팀을 이루어 알래스카의 언 땅 위로 떠난 총 거리 1,600여km '개썰매 경주'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썰매끄는 개와 사람이 한팀이 되어 달리는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에 전 세계 52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알래스카 땅을 9일하고도 12시간 39분여간 달린 끝에, 첫 팀이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우승 기록의 주인공은 알래스카 홈에서 출전한 '피터 카이저' 선수 팀이었습니다.

10년째 대회에 도전한 카이저 선수는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는데요.

상금으로 5만 달러와 픽업트럭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1,600km 대장정…개 썰매 최강팀은?
    • 입력 2019-03-15 10:52:22
    • 수정2019-03-15 10:56:59
    지구촌뉴스
[앵커]

사람과 개가 한 팀을 이루어 알래스카의 언 땅 위로 떠난 총 거리 1,600여km '개썰매 경주'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썰매끄는 개와 사람이 한팀이 되어 달리는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에 전 세계 52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알래스카 땅을 9일하고도 12시간 39분여간 달린 끝에, 첫 팀이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우승 기록의 주인공은 알래스카 홈에서 출전한 '피터 카이저' 선수 팀이었습니다.

10년째 대회에 도전한 카이저 선수는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는데요.

상금으로 5만 달러와 픽업트럭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