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50여 년 통제’…때 묻지 않은 바닷속

입력 2019.03.15 (10:52) 수정 2019.03.15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최남단 도시 에일라트 앞바다.

잠수부들이 투명한 홍해 바닷속을 돌아다니며 산호를 모읍니다.

이곳 바다의 접근은 에일라트의 송유관 운영 회사가 기밀 사유로 50여 년간 통제해 오다가 1년 반 전부터 딱 300m 길이 해변이 개방됐습니다.

때 묻지 않은 해저에 대한 세계 다이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국은 산호를 재배치하는 등의 해양 환경 보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50여 년 통제’…때 묻지 않은 바닷속
    • 입력 2019-03-15 10:52:22
    • 수정2019-03-15 10:59:28
    지구촌뉴스
이스라엘 최남단 도시 에일라트 앞바다.

잠수부들이 투명한 홍해 바닷속을 돌아다니며 산호를 모읍니다.

이곳 바다의 접근은 에일라트의 송유관 운영 회사가 기밀 사유로 50여 년간 통제해 오다가 1년 반 전부터 딱 300m 길이 해변이 개방됐습니다.

때 묻지 않은 해저에 대한 세계 다이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국은 산호를 재배치하는 등의 해양 환경 보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