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빌보드 3번째 1위…비틀스보다 빨라

입력 2019.04.23 (06:52) 수정 2019.04.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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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비틀스'- 방탄소년단을 가리키는 해외 언론의 표현인데요,

급기야 방탄소년단이 미 빌보드 차트에서 1년 새 3번이나 정상을 차지해 비틀스의 기록을 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곧 발표될 빌보드 4월 27일 자 앨범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2일 자 빌보드 차트에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앨범으로 첫 1위를 달성한 후 그해 9월과 이번 앨범까지, 약 11개월 만에 3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1년 안에 앨범 세 장을 연속해서 1위에 올린 그룹은 비틀스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더구나 비틀스는 1위를 3번 하기까지 11개월하고도 1주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기록이 반영된 빌보드 최신 차트는 오늘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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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3 06:52:45
    • 수정2019-04-23 07:05:02
    뉴스광장 1부
'21세기 비틀스'- 방탄소년단을 가리키는 해외 언론의 표현인데요,

급기야 방탄소년단이 미 빌보드 차트에서 1년 새 3번이나 정상을 차지해 비틀스의 기록을 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곧 발표될 빌보드 4월 27일 자 앨범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2일 자 빌보드 차트에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앨범으로 첫 1위를 달성한 후 그해 9월과 이번 앨범까지, 약 11개월 만에 3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1년 안에 앨범 세 장을 연속해서 1위에 올린 그룹은 비틀스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더구나 비틀스는 1위를 3번 하기까지 11개월하고도 1주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기록이 반영된 빌보드 최신 차트는 오늘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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