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안성 공장서 불, 주민에게 안전 문자 외

입력 2019.06.02 (21:25) 수정 2019.06.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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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선박 마감재 생산 공장인 동성화인텍 3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특히 인근에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으로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화재로 인한 매연으로 안전에 주의하길 바란다는 공지사항을 문자로 발송했습니다.

“접경지역 1차 방역 저지선 구축”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대한 1차 방역저지선 구축을 완료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접경지역 350여개 농가를 점검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KAL기 폭파’ 무지개 공작 문건 추가 공개”

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 직후 국가 안전기획부가 만든이른바 '무지개 공작 문건' 가운데비공개 부분을 추가로 공개하라는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무지개 공작 문건'은 안기부가 KAL기 사건을 대선에 이용하기 위해 만든 문건으로 2007년 국정원은 총 5쪽 가운데 2쪽 만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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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안성 공장서 불, 주민에게 안전 문자 외
    • 입력 2019-06-02 21:27:59
    • 수정2019-06-02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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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선박 마감재 생산 공장인 동성화인텍 3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특히 인근에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으로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화재로 인한 매연으로 안전에 주의하길 바란다는 공지사항을 문자로 발송했습니다.

“접경지역 1차 방역 저지선 구축”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대한 1차 방역저지선 구축을 완료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접경지역 350여개 농가를 점검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KAL기 폭파’ 무지개 공작 문건 추가 공개”

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 직후 국가 안전기획부가 만든이른바 '무지개 공작 문건' 가운데비공개 부분을 추가로 공개하라는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무지개 공작 문건'은 안기부가 KAL기 사건을 대선에 이용하기 위해 만든 문건으로 2007년 국정원은 총 5쪽 가운데 2쪽 만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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