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2500년 전 향로서 대마 환각 성분 검출

입력 2019.06.13 (20:31) 수정 2019.06.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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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파미르 산맥의 2500년 전 무덤에서 나온 향로에서 대마의 향정신성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중국 과학원이 발표했습니다.

대마는 기원전 4천년 무렵부터 기름을 짜거나 밧줄을 만드는 용도로 재배됐지만, 향정신성 물질로 사용한 증거는 이번 연구 결과가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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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3 20:35:08
    • 수정2019-06-13 2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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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파미르 산맥의 2500년 전 무덤에서 나온 향로에서 대마의 향정신성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중국 과학원이 발표했습니다.

대마는 기원전 4천년 무렵부터 기름을 짜거나 밧줄을 만드는 용도로 재배됐지만, 향정신성 물질로 사용한 증거는 이번 연구 결과가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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