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빌 게이츠, 2년 만에 ‘세계 최고 부자’

입력 2019.11.18 (20:46) 수정 2019.11.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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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간 1위였던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를 밀어내고 2년 만에 최고 부호 자리를 되찾은 건데요.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순 자산은 128조 원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국방부와 11조원 규모의 계약을 따낸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대로 아마존 주가는 하락해 베이조스의 순자산이 줄면서 순위가 바뀌었는데요.

한편 빌 게이츠는 1994년부터 아내와 함께 자선단체를 설립해 매년 40조 원 이상을 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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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빌 게이츠, 2년 만에 ‘세계 최고 부자’
    • 입력 2019-11-18 20:53:47
    • 수정2019-11-18 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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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간 1위였던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를 밀어내고 2년 만에 최고 부호 자리를 되찾은 건데요.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순 자산은 128조 원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국방부와 11조원 규모의 계약을 따낸 것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대로 아마존 주가는 하락해 베이조스의 순자산이 줄면서 순위가 바뀌었는데요.

한편 빌 게이츠는 1994년부터 아내와 함께 자선단체를 설립해 매년 40조 원 이상을 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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