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1.30 (21:00) 수정 2019.11.30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 국회 파행 여론전 ‘치열’

국회 파행 사태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민생 법안을 볼모로 국회 마비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한국당은 본회의를 무산시킨 것은 민주당이라고 맞섰습니다.

“靑 행정관이 ‘유재수 감찰 중단’ 요청”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을 요청했던 인사가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 행정관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규모 도심 집회…“불평등 해소”·“검찰 개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비정규직 철폐 등 불평등 해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선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제각각 ‘점자’…“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공공장소 등에 새겨진 점자의 규격이 제각각이어서 정작 시각장애인들은 읽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표준 규격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관련 연구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9-11-30 21:00:58
    • 수정2019-11-30 21:02:40
    뉴스 9
여야, 국회 파행 여론전 ‘치열’

국회 파행 사태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민생 법안을 볼모로 국회 마비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한국당은 본회의를 무산시킨 것은 민주당이라고 맞섰습니다.

“靑 행정관이 ‘유재수 감찰 중단’ 요청”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을 요청했던 인사가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 행정관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규모 도심 집회…“불평등 해소”·“검찰 개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비정규직 철폐 등 불평등 해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선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제각각 ‘점자’…“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공공장소 등에 새겨진 점자의 규격이 제각각이어서 정작 시각장애인들은 읽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표준 규격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관련 연구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