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FBI “해군기지 총격은 테러”
입력 2019.12.09 (20:33)
수정 2019.12.09 (2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가 최근 플로리다 해군기지에서 일어난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장교의 총기난사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아직까지는 총격범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며, 사건 동기 규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하스/FBI 특별수사관 : "현재 주요 목표는 총격범이 혼자 행동했는지 아니면 더 큰 네트워크의 일원이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우디 당국은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피하고자,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또 아직까지는 총격범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며, 사건 동기 규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하스/FBI 특별수사관 : "현재 주요 목표는 총격범이 혼자 행동했는지 아니면 더 큰 네트워크의 일원이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우디 당국은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피하고자,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FBI “해군기지 총격은 테러”
-
- 입력 2019-12-09 20:36:39
- 수정2019-12-09 21:01:15
미 연방수사국 FBI가 최근 플로리다 해군기지에서 일어난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장교의 총기난사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아직까지는 총격범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며, 사건 동기 규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하스/FBI 특별수사관 : "현재 주요 목표는 총격범이 혼자 행동했는지 아니면 더 큰 네트워크의 일원이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우디 당국은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피하고자,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또 아직까지는 총격범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며, 사건 동기 규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하스/FBI 특별수사관 : "현재 주요 목표는 총격범이 혼자 행동했는지 아니면 더 큰 네트워크의 일원이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우디 당국은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피하고자,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