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 비용 평균 25만 원…“전통시장 가장 저렴”

입력 2020.01.23 (18:06) 수정 2020.01.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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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제수 구입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평균 25만 원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시내 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설 제수 25개 품목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전통시장 구입시, 평균 19만 4천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슈퍼마켓이 20만 5천원, 대형마트 24만 6천원, 기업형 슈퍼마켓 24만 9천원, 백화점 37만 천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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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제수 비용 평균 25만 원…“전통시장 가장 저렴”
    • 입력 2020-01-23 18:11:06
    • 수정2020-01-23 18:21:19
    통합뉴스룸ET
이번 설 제수 구입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평균 25만 원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시내 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설 제수 25개 품목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전통시장 구입시, 평균 19만 4천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슈퍼마켓이 20만 5천원, 대형마트 24만 6천원, 기업형 슈퍼마켓 24만 9천원, 백화점 37만 천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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